다이슨... 예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중년의 굿대디는 그래도 아직은 머리카락이 다이슨을 쓸 만큼은 남아있다.ㅋ
정말 다행..ㅎ
내 친구들은 헤어 드라이기를 써본것이 어넌 10년도 넘은 녀석들도 꽤 있다는.ㅎ
굿대디는 Lucky 아저씨이다.ㅎ
구입시기는 2019년 4월 21일에 정확히 구입을 했다.
1년까지는 아니고 거의 11개월 사용했네.
3인 가족인 굿대디.
먼저 단점!!ㅜ
이거 이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써보고는
여행가서나 어디 놀러가서 호텔에 묵을때
호텔에 있는 일반 헤어드라이기...
절대 못쓴다. 한마디로 속터진다.ㅜ
예전에는 이런 일반 드라이기로도 잘만 머리 말렸는데...
머리가 길지 않은 굿대디도 일반 헤어드라이기는 속에 천불이 나는데..ㅋ
머리가 풍성한 그리고 머리카락 길이도 굿대디의
10배는 긴 아내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말고는 이제는 절대 못쓴다는..ㅋ
그래서 여행갈떄도 꼭 챙겨간다. 다행히도 여행 케이스가 있어서 여행갈때 웬만하면 챙겨가고
명절에 처갓집에 갈때도 본인 헤어드라이기는 꼭 챙겨서 간다.
한마디로 이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1년 정도 쓰면
절대 일반 헤어드라이기는 다시는 쓸수가 없게 만들어 버린다.
이게 단점이고 나머지는 다 칭찬이다.
별 다섯개 중에 별 4.8개!! 아니 다섯개 다 주자.ㅎ
이거 당시 구입할때 찍은 사진!!
굿대디는 다른거는 거의 손 안대고 요고만 그냥 주구장창 쓴다.
일반 아저씨 머리... (절대 대머리 아님) 50대초반치고는 모량도 꽤 많음.ㅎ
요골로 정확히 40초면 머리를 다 말린다.
그것도 넉넉잡아서... 참고로 일반 드라이기로는 3분12초가 걸린다.ㅎ
중딩 아들녀석은 1분정도 꼼꼼히 말린다.
물론 굿대디 보다 10배나 머리가 길고 풍성한 아내는 당연히 시간이 꽤나 걸린다.
(그래도 3분내외인듯.)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구입하고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이슨 드라이기에 꼽혀서 아내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에
가서 충동 구매로 또 구입한 다이슨 에어랩이다.
작년(2019년) 4월에 구입한거...
근데... 이거.... 절대 비추..ㅋ 1년동안 이거 쓰는 걸 본적이 없다.
물론 아내는 쓴다고 우기겠지만...
조만간 사진 잘찍어서 중고나라에 올려야겠다.
또 굿대디가 중고나라에 파는건 일가견이 있다는..ㅎ
잘 안쓰는거 다 팔아 버린다.ㅎ
이거는 진짜... 하... 여성분들 솔직히 이거 사고 종종 쓰시나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 에어랩. 까지는 필요 없을듯.
저는 중년의 남자이기에 아니 아저씨 이기에... 잘은 모르지만 1년전에 구입하고 나서 사용빈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써보지는 않았지만... (굿대디는 다이슨 에러랩 쓸일이 없다.)
이거는 가성비 현저히 떨어진다.
일단 에어랩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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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진짜 럭셔리 하다.
이거 케이스도 고대로 이고 진짜 거의 손대본적이 없는..ㅠ 아까비..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툴들... 저거 다 안씁니다.
다이슨의 정말 맘에 들지 않는거... 씰대없는 툴들이 너무 많다는...
조만간 다이슨 무선청소기 1년 사용후기도 올릴거지만
그때도 툴에 꼽혀서... 툴 무지 많이 모았는데...
1년 사용해본결과 무선 청소기 툴도 진짜 사용하는거 몇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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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은 툴빨이다.
저거 하나하나 전부 그 비싼 가격에 다들어 있다.
1년전에 처음에 살때 신기해서 이리저리 다 끼워 보고 사진도 찍어 보고...ㅋ
이렇게 도깨비 방망이 같이 생긴...
아니 털달린 몽둥이 같이 생긴 툴도 있다.
헤어드라이기 달린 빗이다. 이거도 별로 안쓴다.
생긴건 아주 예쁘게 생겼는데...ㅋ
문제는 별로 쓸일이 없다는...
기본에 충실하게 주구 장창 요고만 쓴다.
아... 그리고 아내의 최애 툴 하나는 바로 요거.
이 툴은 항상 쓴다. 생긴건 잴 무식하게 엄청 큰게 생긴 툴인데...
머리 말릴때 마무리는 요걸로 항상...
근데 이 툴은 사용하고 나면 진짜 볼륨 업!! 확실히 시켜주는 툴이다
저거 둘중에 하나... 왼쪽 드라이기는 별 5개.
오른쪽 에어랩은 별1개반..ㅜ 도 아깝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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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나 그때나 상태는 1도 변하지 않고 꼭 같다.ㅎ
하루에 3번씩은 꼬박 꼬박 1년을 사용했지만 고장 1도 나지 않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기이다.
2020년 3월14일에 찍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기...
참고로 거치대는 필수.
아니면 동글동글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는
화장대위에 빌빌 돌아 다니게 된다.
툴도 몇개 정도는 거치할수 있고... 참고로 정품은 아니고
쿠팡에서 5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이건 가성비 진짜 좋다.
언제한번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기 거치대도 리뷰해봐야겠다.
굳이 정품?? 필요 없는듯. 튼튼하게 잘 세워 놓으면 짱이다.
솔직히 다이슨 제품 아주 애용하는 굿대디인데...
직구로 구입한 무선청소기 V6도 4년을 써왔지만 고장 1도 나지 않았고
작년에 구입한 V10도 한번도 속썩인적은 없다는... 다이슨은 고장이 잘안난다...
이게 다이슨에 대한 굿대디의생각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중년의 아저씨가 봐도 진짜 쌈빡하다.
티스토리에는 처음 올려보는 포스팅이지만 어쨋든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기... 아저씨들도
이거 한번 쓰면 절대 다른 드라이기 못쓸정도의 중독성과 탁월한 성능 그리고 사용하다가 몇번이나
떨어 뜨렸는데도 고장 하나 나지 않은 견고함.. 아주 맘에 든다.
근데 티스토리 오늘 처음 포스팅 쓰는데 아니 왜이렇게 버벅거림??? 진짜 속터져서 못쓰겠네..ㅋ
특히 익스로 쓰면 더 버벅되는데... 크롬으로 수정을 하니까 또 괜찮네.
티스토리는 크롬으로 쓰야겠다.
뭐든지 리뷰해보는 굿대디의 리뷰 스토리 였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